여행/카우치서핑1 카우치서핑 (Couchsurfing) 카우치서핑(http://couchsurfing.org/)은 2004년에 미국 보스턴에 살던 대학생 케이시 펜턴(Casey Fenton)이 만든 여행자 네트워크다. 우리나라말(?) ‘소파’를 의미하는 카우치(couch)와 파도타기를 의미하는 서핑(surfing)을 합친 말로 직역하자면 ‘소파 파도타기’ 정도가 되겠다. '현지인집의 잘 수 있을 만한 소파 찾기'면 올바른 의역일까? 카우치서핑은 여행자(surfer)에게는 무료로 숙박을, 현지인(Host)에게는 외국인 친구의 방문을 연결한다. 카우치 + 서핑 카우치서핑의 최고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무료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!! 여행비용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숙박을 무료로 해결할 수 있게 한다니! 정말 훌륭하다. 카우치서핑 자체도 무료로.. 2013. 6. 18. 이전 1 다음